이윤미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나요"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 출간 기념 팬사인회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가 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출간한 책을 기념하기 위한 사인회를 열게된 것.

이윤미는 최근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자연주의 출산법을 알게 된 후, 온 가족이 함께 출산을 준비하여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인 자신들의 집에서 축제 같은 출산을 경험했다.

이 모습이 MBC다큐 ‘사람이 좋다’에 방송되면서 자연주의 출산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의 문의와 주위의 관심이 빗발쳐 본인들의 임신 출산 이야기를 엮게 된 것. 자연주의 출산의 핵심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19일 10시 서울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이윤미의 사인회는 오후 3시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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