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이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메인화면에 띄웁니다.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 서울 더팔레스 호텔에서 네이버, 카카오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국표원은 안전성조사를 실시해 불법 제품 정보를 네이버와 카카오에 제공하고, 포털 사이트는 매년 10회 내외로 발표되는 리콜정보를 자사 포털 화면에 나타내기로 했습니다.특히 카카오는 다음 광고 배너에 앱, 홍보 동영상 등을 링크해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합니다.산업부는 "리콜정보의 대국민 알림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