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모든 가구 소형…호수공원까지 산책로
리젠시빌주택이 새 아파트 브랜드 ‘란트’를 선보이고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를 이달 분양한다. 옥정지구 A6-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14가구(전용면적 53~56㎡) 규모다. 모든 가구가 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양주신도시는 양주시 내 1118만㎡ 부지에 들어서는 신도시로 아파트 5만8000여가구 건립이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앞부터 호수공원까지 산책로도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서 양주공립유치원이 지난 3월 개원했으며 율정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덕계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덕계역을 이용하면 도봉산역(수도권 지하철 1·7호선), 창동역(수도권 지하철 1·4호선)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 구간)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나들목(IC)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의 4 일대에 마련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