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④평면] 배다리생태공원 조망 가능한 주방 특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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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조망 84㎡B 289가구, 주방 대형창 도입
팬트리, 알파룸, 3면 발코니 등 실용성 우수
팬트리, 알파룸, 3면 발코니 등 실용성 우수
[평택=이소은 기자]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7층, 8개동, 총 71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248가구 △84㎡ 391가구 △96㎡ 78가구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각 평면은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84㎡B 타입은 주방에 통 창이 설계돼 식사 하면서 배다리 생태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96㎡ 타입은 안방에 오픈형 발코니를 도입해 공원 조망은 물론 화단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 등을 설계해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일부 가구의 경우, 3면 발코니를 도입해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을 설계한 타입도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구 수가 많은 74㎡A와 84㎡B, 96㎡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각각 144가구, 289가구, 78가구다. 유니트가 마련되지 않은 74㎡B와 74㎡C, 84㎡A는 평면 모형이 전시됐다.
전용 74㎡A은 전면에 방-거실-방-방이 배치되는 4베이 구조다.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골프, 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창고가 마련되며 현관에서 주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도 다용도 팬트리를 설계해 실용도를 높였다. 청소용품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부피가 큰 장난감 등을 보관하기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주방은 ‘ㄱ’자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추가해 대면형으로 설계했으며 주방과 거실이 완벽하게 마주보는 구조로 맞통풍이 원활할 전망이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대신 붙박이장을 충분히 설치했다. 드레스룸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옷에 먼지가 앉지 않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전용 84㎡B는 전면에 방-거실-방-방이 배치된 4베이 구조로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현관에 창고가 설계돼 실용적이다. 안방에는 파우더장과 함께 드레스룸이 도입된다. 드레스룸에는 창을 내어 바람이 통하도록 했다.
특히 맞은편 배다리생태공원 조망을 위해 주방을 특화시킨 점이 인상적이다. ‘ㄷ’자 구조의 조리대와 싱크대 등을 한 쪽으로 밀어 설계하고 주방에 통창을 도입했다. 창 앞에 식탁을 두고 사용하면 배다리생태공원을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전용 96㎡은 방-방-거실-방이 전면에 배치된 4베이 구조다. 알파룸을 포함해 방은 4개, 욕실은 2개로 구성된다. 현관에서 주방으로 향하는 복도에 후면 방이 설계된다. 침실과 비슷한 크기로 들어가 서재, 놀이방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은 ‘ㄱ’자형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도입해 대면형으로 구현했다.
안방에는 전면 발코니 외 측면에 오픈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전면 발코니와 비슷한 5.28㎡ 크기다.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작은 티테이블을 두고 사용하거나 화단으로 꾸밀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남동측에 있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해 친환경적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시대한우리 아파트 맞은편(1103-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말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각 평면은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84㎡B 타입은 주방에 통 창이 설계돼 식사 하면서 배다리 생태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96㎡ 타입은 안방에 오픈형 발코니를 도입해 공원 조망은 물론 화단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 등을 설계해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일부 가구의 경우, 3면 발코니를 도입해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을 설계한 타입도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구 수가 많은 74㎡A와 84㎡B, 96㎡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각각 144가구, 289가구, 78가구다. 유니트가 마련되지 않은 74㎡B와 74㎡C, 84㎡A는 평면 모형이 전시됐다.
전용 74㎡A은 전면에 방-거실-방-방이 배치되는 4베이 구조다.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골프, 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창고가 마련되며 현관에서 주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도 다용도 팬트리를 설계해 실용도를 높였다. 청소용품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부피가 큰 장난감 등을 보관하기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주방은 ‘ㄱ’자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추가해 대면형으로 설계했으며 주방과 거실이 완벽하게 마주보는 구조로 맞통풍이 원활할 전망이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대신 붙박이장을 충분히 설치했다. 드레스룸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옷에 먼지가 앉지 않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전용 84㎡B는 전면에 방-거실-방-방이 배치된 4베이 구조로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현관에 창고가 설계돼 실용적이다. 안방에는 파우더장과 함께 드레스룸이 도입된다. 드레스룸에는 창을 내어 바람이 통하도록 했다.
특히 맞은편 배다리생태공원 조망을 위해 주방을 특화시킨 점이 인상적이다. ‘ㄷ’자 구조의 조리대와 싱크대 등을 한 쪽으로 밀어 설계하고 주방에 통창을 도입했다. 창 앞에 식탁을 두고 사용하면 배다리생태공원을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전용 96㎡은 방-방-거실-방이 전면에 배치된 4베이 구조다. 알파룸을 포함해 방은 4개, 욕실은 2개로 구성된다. 현관에서 주방으로 향하는 복도에 후면 방이 설계된다. 침실과 비슷한 크기로 들어가 서재, 놀이방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은 ‘ㄱ’자형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도입해 대면형으로 구현했다.
안방에는 전면 발코니 외 측면에 오픈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전면 발코니와 비슷한 5.28㎡ 크기다.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작은 티테이블을 두고 사용하거나 화단으로 꾸밀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남동측에 있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해 친환경적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시대한우리 아파트 맞은편(1103-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말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