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관련株…사상 최저 '2.4%' 금리로 자금 마련 서둘러야

중국의 2차전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피엔티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연구원은 "중국을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지면서 주요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은 생산능력(CAPA) 증설을 단행하고 있다"며 "2차전지 생산업체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피엔티의 2차전지 전극공정 롤투롤 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AP관계자는 “중국 시안 공장이 가동되면서 수익성도 향상될 것이란 판단에 따라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 2.4% 이벤트 금리로 추가매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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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식매입자금 업계 최저금리 상품은 한화저축은행과 3개 증권사(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가 함께 하는 이벤트로 기존 연 2.8%에서 연 2.4%로 금리를 대폭 인하하여 서비스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품은 스탁론 활성화를 위한 한시적인 이벤트로 제휴업체의 마진이 거의 없는 고객 이익형 상품으로 추가매입자금이 필요하거나 증권 미수/신용 등을 사용하는 투자자의 경우 소진되기 전에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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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