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중국에서 임플란트 소재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3.25%)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전날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치과용 콜라겐 멤브레인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치과용 콜라겐 멤브레인은 임플란트 시술 후 회복을 돕는 의료소재다. 중국 임플란트 시장은 지난해 말 기준 1430억원 규모로 연평균 18.9% 성장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