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듀마크③구성]저밀도 단지로 여유, 실내체육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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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정보통신건물 1등급, 홈네트워크건물 AA 등급 예비인증
주차 가구당 1.52대 가능
주차 가구당 1.52대 가능
[ 세종= 김하나 기자 ]중흥토건이 세종시 3-3생활권 L3블럭에 짓는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녹지가 풍부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저밀도 단지로 조성해야하는 L블록이다. 19개의 동은 고르게 배치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서 채광이 우수할 편이다. 최저 10층에서 최고 18층까지 있다. 특히 1개동에 2호 조합으로 조성되는 동들은 엘리베이터나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할 전망이다.
동들의 사이사이마다 광장과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분수광장과 생태연못 등 수경시설도 조화롭게 배치된다. 단지 밖의 공원과 어우러져 녹지를 형성하게 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다보니 그만큼 쾌적하다. 더불어 일부 동에는 필로티가 있어 바람길도 확보될 전망이다.
단지의 남측에는 전용면적 98㎡와 115㎡, 125㎡ 등 대형면적이 배치된 동들이 자리잡는다.단지 남측으로는 완충녹지가 있어 대형 평면에서는 녹지가 연결된다. 서측으로는 근린공원과 더불어 중흥 에코시티 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의 출입구는 북서측과 동측에 마련된다. 지하로 연결되는 주차장이 있고 동시에 순환도로가 있어서 유치원이나 학원차량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1360대를 수용할 수 있다. 890가구인 점을 고려하면 가구당 1.52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중대형 단지인만큼 여유있게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중흥측의 설명이다.
세종시에서 11개 단지를 공급한 바 있는 중흥은 지역 내에서 필요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111동에 자리잡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실내체육관이 조성된다. 2개 층으로 조성되는 실내 체육관에는 배드민턴코드 3개가 들어설 정도의 크기다. 실내 체육관은 공무원 비중이 높은 세종시에서 특히 선호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114동에 조성되는 커뮤니티는 주민휴게시설이 주력이다. 작은 문고를 비롯해 남여가 분리된 독서실, 동호회실 등이 설치된다. 경로당과 보육시설은 103동과 104동의 1층에 만들어진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초고속정보통신건물 1등급과 홈네트워크건물 AA 등급 예비인증으로 스마트단지를 구현한다. 월패드로 조명, 난방 및 가스 제어, 단지 내 출입 확인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집 밖에서도 통제가 가능하다. 외출 중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거실조명을 제어하고 난방, 가스밸브 등도 가능하다. 무인택배시스템은 2개 동에 1개소씩 설치된다. 부재중에도 택배물 수령이 가능하다.
보안을 위한 시스템도 마련된다. 인공지능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무인경비 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CCTV 설치(200만 화소) 등이다. 지하주차장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호출이 가능하다.
온도조절은 각 방에서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부부욕실과 공용욕실 모두 바닥 난방 시스템이 있다.
빗물 재활용 시스템, 태양관 발전 시스템, 지열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공동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1577-22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단지는 저밀도 단지로 조성해야하는 L블록이다. 19개의 동은 고르게 배치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서 채광이 우수할 편이다. 최저 10층에서 최고 18층까지 있다. 특히 1개동에 2호 조합으로 조성되는 동들은 엘리베이터나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할 전망이다.
동들의 사이사이마다 광장과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분수광장과 생태연못 등 수경시설도 조화롭게 배치된다. 단지 밖의 공원과 어우러져 녹지를 형성하게 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다보니 그만큼 쾌적하다. 더불어 일부 동에는 필로티가 있어 바람길도 확보될 전망이다.
단지의 남측에는 전용면적 98㎡와 115㎡, 125㎡ 등 대형면적이 배치된 동들이 자리잡는다.단지 남측으로는 완충녹지가 있어 대형 평면에서는 녹지가 연결된다. 서측으로는 근린공원과 더불어 중흥 에코시티 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의 출입구는 북서측과 동측에 마련된다. 지하로 연결되는 주차장이 있고 동시에 순환도로가 있어서 유치원이나 학원차량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1360대를 수용할 수 있다. 890가구인 점을 고려하면 가구당 1.52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중대형 단지인만큼 여유있게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중흥측의 설명이다.
세종시에서 11개 단지를 공급한 바 있는 중흥은 지역 내에서 필요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111동에 자리잡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실내체육관이 조성된다. 2개 층으로 조성되는 실내 체육관에는 배드민턴코드 3개가 들어설 정도의 크기다. 실내 체육관은 공무원 비중이 높은 세종시에서 특히 선호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114동에 조성되는 커뮤니티는 주민휴게시설이 주력이다. 작은 문고를 비롯해 남여가 분리된 독서실, 동호회실 등이 설치된다. 경로당과 보육시설은 103동과 104동의 1층에 만들어진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초고속정보통신건물 1등급과 홈네트워크건물 AA 등급 예비인증으로 스마트단지를 구현한다. 월패드로 조명, 난방 및 가스 제어, 단지 내 출입 확인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집 밖에서도 통제가 가능하다. 외출 중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거실조명을 제어하고 난방, 가스밸브 등도 가능하다. 무인택배시스템은 2개 동에 1개소씩 설치된다. 부재중에도 택배물 수령이 가능하다.
보안을 위한 시스템도 마련된다. 인공지능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무인경비 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CCTV 설치(200만 화소) 등이다. 지하주차장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호출이 가능하다.
온도조절은 각 방에서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부부욕실과 공용욕실 모두 바닥 난방 시스템이 있다.
빗물 재활용 시스템, 태양관 발전 시스템, 지열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공동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1577-22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