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품평회에 참여한 ‘푸르지오 뮤즈’ 회원들이 세대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자료 대우건설)
작년 3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품평회에 참여한 ‘푸르지오 뮤즈’ 회원들이 세대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자료 대우건설)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소비자 자문단 ‘푸르지오 뮤즈(MUSE)’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푸르지오 소비자 자문단은 2006년 ‘푸르지오 패밀리가든’으로 출범해 올해로 열 한번째가 됐다. 이번에는 ‘푸르지오 뮤즈’로 이름을 바꿨다. 예술가에게 영감을 불어 넣는 예술의 여신 ‘뮤즈(muse)’에서 따온 이름으로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상품을 개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회원들은 주로 온라인으로 활동하며 각종 설문과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수시로 진행되는 모델하우스 품평회, 간담회, 문화강좌 등의 행사에 초청된다.

20~50대 남녀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활동내역을 바탕으로 우수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회원가입은 푸르지오 뮤즈 인터넷 카페 (http://cafe.naver.com/newfamilygarde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