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봄…세종·청주에 중대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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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를 공급한다. 지상 18층(최고, 이하) 14개동, 667가구다. 전용면적(이하) 100~134㎡로 모두 중대형 물량이다. 가락뜰 근린공원 등 주변에 녹지가 많다. 지난달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두루유치원, 두루초·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잔디광장, 테마놀이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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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사천동 31의 34 일대에서 ‘청주 사천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59~84㎡ 729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있다. 새터초, 덕성초, 청주중앙여중, 청주여고 등도 가깝다. 인근 율량택지지구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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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에서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1715가구 대단지다. 63~84㎡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KTX울산역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71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명륜’을 공급한다. 493가구 규모며, 선호도가 높은 84㎡가 대부분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용인고 등이 주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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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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