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딸, 이서진에 마음 열었다…시청률 9.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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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 '결혼계약'이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5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8.0%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결혼계약' 5회에서는 미란(이휘향)의 간 이식을 앞두고 강혜수(유이)의 딸 은성(신린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한지훈(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을 위한 조직 검사와 혼인신고까지 했지만 공여자 인터뷰를 통과해야만 간 이식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은성은 병원에 찾아와 "우리 엄마랑 결혼할 아저씨에요. 우리 아빠 될거에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반전시켜 향후 이어질 내용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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