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예비 신랑인 프로골퍼 전상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상우는 1983년 생이며, 키 180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4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 골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당시 전상우는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오늘(14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박정아와 전상우는 이로써 교제 1년 6개월 여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날짜는 5월 15일로 확정됐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라는 입장이다.한편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 DJ로 활동 중이다. (사진=박정아 트위터, 전상우 미니홈피 캡처)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이세돌, 알파고에 첫 승리ㆍ인간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첫 승…슈퍼컴퓨터 1,202대 꺾었다ㆍ복면가왕 백설공주, 무대 장악....판정단 "소름 돋아"ㆍ`세기의 대결` 김여원 캐스터, 빼어난 미모에 바둑 실력까지..ㆍ시그널 결말, 이루여졌다 `순간 시청률 15%`ⓒ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