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행장 이원태)이 중금리 대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수협은행은 오늘(11일) 서울 서초구 KB캐피탈 본사에서 연계대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수협은행을 방문한 고객 가운데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렵거나 추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KB캐피탈의 대출상품을 소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수협은행은 지난달 26일에도 웰컴저축은행과 중금리 대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추가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입니까?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