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08 17:23
수정2016.03.08 17:23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는 정말 ‘우아한 사생활’을 공개할까?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방송이 나갈 때가 되면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하고, 또 방송 직후에도 쯔위 등 핵심 멤버들은 주요 포털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다.그도 그럴 것이 너무나 ‘우아하게’ 데뷔한 트와이스의 결코 우아하지만은 않은 솔직 발랄한 사생활이 전격적으로 공개되기 때문.트와이스는 시청자들과 함께 데뷔한 유일한 걸그룹이다. 노래 실력도 갑이고 비주얼도 갑이다. 외모, 실력을 모두 갖춘 몇 안되는 걸그룹이라는 이야기다.특히 ‘역대급 미모’ 쯔위는 모든 면에서 다른 멤버들을 압도하고 있다. 각종 대기업 광고의 러브콜을 독차지할 정도로, 그녀가 움직이면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그런 걸그룹이 단순히 무대에서 노래만 부르고 행사만 쫓아다닌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애시당초 공개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만큼, 사생활까지 모두 ‘까발리자’는 게 기획사와 방송 제작진의 공통된 의견으로 해석된다.물론 진짜 사생활은 은밀하고 철두철미하게 보장을 받고 있을 것이다. 단지 수십대의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에서만 사생활을 공개하면 되는 것이다.다만 멤버들 모두가 뛰어난 보컬실력에 수준급 댄스실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 새로운 한류열풍을 불러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그녀들의 우아한 사생활을 일정 부분 예능화 시켜 익사이팅하게 공개하는 것도 일종의 팬서비스로 풀이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