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입지의 화룡점정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내달 4일 오픈
광명역세권 골든크로스 입지에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오피스텔이 3월 4일(금)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전국적인 쇼핑 특구로 떠올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위치한 사거리로 높은 투자 시너지가 발휘되는 곳을 일컫는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에서는 위 세 곳의 대형 상업시설까지 불과 30m에 불과해 투자가치가 높다.

대형상업시설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 주변에서 이윤이 남는 다는 것은 투자의 정석이다. 하지만 세 곳 이상의 대형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은 드물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이 유일한 사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마트타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과 인접하며 3호선 주엽역과도 가까운 인근 오피스텔은 지역 평균 임대 수익률을 웃돈다. 주엽역 인근 D오피스텔(98년 입주)과 D시티프라자(98년 입주)는 타입에 따라 최대 7% 중반대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주엽동 평균 6.8% 보다 높다.

골든크로스의 강점을 눈치챈 투자자들은 벌써 광명역을 향하고 있다. 광명역 인근 K공인중개사무소 대표 김모씨(40세)는 “광명역 인근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은 매번 치열한 경쟁률 끝에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양이 임박한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경우 골든크로스 덕분에 기존에 선보인 단지보다 입지가 뛰어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한 인프라도 더해져 견본주택 오픈 앞두고 문의 빗발쳐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골든크로스의 장점뿐 아니라 빼어난 교통환경도 갖췄다. 우선 KTX광명역이 도보 5분 내외다. KTX를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올해 5월 개통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올해 4월 개통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그 외 KTX광명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도 계획 돼 있어 향후 단지 인근은 수도권 교통 요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KTX광명역에는 올해 말 경 도심공항터미널도 문을 연다. 도심공항터미널은 항공기를 타기 전 탑승수속인 체크인과 짐을 사전에 부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설이다. 현재 강남버스터미널과 서울역 등 2곳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인천공항에서 항공기를 타려는 승객들은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탑승수속을 하면 인천공항에서 긴 줄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다양한 편의가 끊임 없이 광명역을 기점으로 발생해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투자가치는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만여명에 달하는 탄탄한 수요 갖춰…우수한 설계도 강점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도 단지가 가진 힘이다. 단지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광명미디어아트밸리가 들어서면 향후 배후수요는 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기아차소하리 공장과 인근 대형상업시설 종사자도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택지지구 공급도 중단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가치는 더욱 빛날 전망이다. 지역난방이 제공돼 타지역 오피스텔보다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골든크로스라는 불리는 광명역세권 최적의 입지에서 지금까지 분양된 오피스텔보다 앞선 편의를 제공한다”며 “견본주택 오픈이 다가올 수록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어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옛 전용 10평 안팎의 소형 오피스텔로 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5~65㎡ 총 507실 규모다. 1층에서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4층부터 시작돼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췄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644-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