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상상초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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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가 육성재의 코 고는 소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육성재의 결혼 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침실에서 낮잠을 자기로 했다. 조이는 침대에서, 육성재는 바닥에서 자기로 했다.
육성재는 "조이야. 코 골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나 천사처럼 잔다"고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금세 잠이 들었다. 육성재는 코를 골기 시작했다. 잠들어 있던 조이는 육성재의 코 고는 소리에 일어났다.
조이는 "누가 들어온 줄 알고 일어났다"며 "상상초월이긴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대게찜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대게찜을 하는 방법을 몰랐던 육성재는 다짜고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럽게 육성재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된 조이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육성재의 어머니는 조이에게 "반갑다. 열심히 보고 있다. 너무 예쁘다"고 했다. 조이는 "성재 오빠가 잘 해준다"며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싹싹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육성재의 어머니는 "그럼요"라고 흔쾌히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조이는 전화를 끊은 뒤 눈치 없이 앉아 있는 육성재를 향해 "오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육성재의 결혼 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침실에서 낮잠을 자기로 했다. 조이는 침대에서, 육성재는 바닥에서 자기로 했다.
육성재는 "조이야. 코 골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나 천사처럼 잔다"고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금세 잠이 들었다. 육성재는 코를 골기 시작했다. 잠들어 있던 조이는 육성재의 코 고는 소리에 일어났다.
조이는 "누가 들어온 줄 알고 일어났다"며 "상상초월이긴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대게찜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대게찜을 하는 방법을 몰랐던 육성재는 다짜고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럽게 육성재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된 조이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육성재의 어머니는 조이에게 "반갑다. 열심히 보고 있다. 너무 예쁘다"고 했다. 조이는 "성재 오빠가 잘 해준다"며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싹싹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육성재의 어머니는 "그럼요"라고 흔쾌히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조이는 전화를 끊은 뒤 눈치 없이 앉아 있는 육성재를 향해 "오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