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과잉 우려에도 역세권 주변 단지는 연일 인기인 모습이다.지하철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출퇴근 여건 개선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주거 편의성과 직결된다. 또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편의 및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주변 부동산 가치가 동반 상승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불황에도 분양가 하락 우려가 적다.실제 역세권에 분양하는 단지는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1월 롯데건설이 내놓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의 경우 1918가구(특별공급제외)모집에 2만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0.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도 5일만에 마쳤다. 이러한 인기 요인에는 내달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 입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처럼 역세권 주변 단지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경전철 명지대역 초역세권에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명지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 접근성 우수동원개발이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A블록에 분양 중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가 그 주인공으로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더불어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돼 교통호재 수혜단지로 향후 시세차익과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 진행 중)가 위치하게 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차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교육 여건도 좋아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겁다.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고, 인근에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 학군이 우수하다.풍부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이동거리 내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도 가깝다. 또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함박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옆에는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한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견본주택은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분양문의는 1599-2329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