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배우 박건형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22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박건형이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제) 출연 여부를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남자 주인공 역할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MBC의 신작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제)는 현재 방영 중인 `아름다운 당신` 후속작으로 현재 배우 홍은희, 오정연 등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박건형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인 셈. 이에 따라 그의 안방극장 복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LG G5’ 역대 최강 스펙 공개, 세계최초 모듈방식 “신기하네”…가격은?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