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기관 대거 이전 중인 세종시 내에서도 세종정부청사 위치한 1-5생활권 가치 높아 올해 수익형부동산 중 인기가 예상되는 상품을 꼽자면 바로 상가이다. 과거 오피스텔 등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높은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섹션별로 나누어 공급되는 상가가 늘면서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도 적어졌을 뿐 아니라 안정적 상권만 확보된다면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 수익이 보장돼있기 때문에 상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단, 각 점포의 임차인이 지불하는 월 임대료는 그 달의 매출에서 충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월급 등 임차인의 고정적 수입에서 월 임대료가 충당되는 오피스텔과는 달라 상권 및 상가의 활성화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안정적 수익을 위해서는 임대인이 점포 매출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셈이다. 이미 활발한 상권이 조성돼 보다 원활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홍대 및 강남, 이태원 일대 지역의 상가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것도 이를 증명한다.
전문가들은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이들 지역보다는 세종시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으로 시선을 돌릴 것을 권한다. 아직은 초기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미래 가치를 고려해본다면 향후 높은 시세 차익도 기대해 봄직하다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행정기관이 이전하고 있는 세종시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종정부청사가 위치한 1-5생활권 일대는 상근인구 약 14,000명과 인근지역 오피스 상주인원 약 8,210명, 업무중심지에 상주인원 약 80,000여명 등 상주인원 및 유동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대규모 상업시설 개발 시 상가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가운데 이달 세종정부청사 바로 인근에서 세종시 최대의 상업 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분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년 1차 분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은 후속작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생활권 C48블록에 공급예정인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어져 작년 공급한 1차분과 향후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측은 상가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초기에는 브랜드 풀을 구성한 뒤 분양계약자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년 가량 남은 시기에는 시장과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을 수립하고 브랜드 풀 재구성 및 접촉 후 임차의향서를 접수해 안정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사후관리로는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P.M)등을 통해 상가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투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세종시 개발계획의 핵으로 꼽히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의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4천여명을 고정 수요로 품게 된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분당, 일산, 동탄 등 타 신도시가 많게는 8%를 넘는 상업업무용지를 가진 것을 고려했을 때 상업업무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연간 최대 수백만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춰 투자 상품으로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0~21일(토~일) 고객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간 게릴라 게임 및 추첨 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에도 방문객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주말간 추첨과 게임을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계약자 모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황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 1600-8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