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구청장 권명호)는 퇴직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함께 상담실과 교육실, 재취업 지원실 등을 갖춘 퇴직자 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퇴직자지원센터는 사업비 56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한다. 7월 착공해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