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첫 PS 지급…`사기진작`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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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PS(초과이익분배금)을 지급했습니다.오리온그룹에 따르면 29일 오리온 직원들은 처음으로 초과이익분배금(PS)를 받았습니다.이번 PS는 삼성맨 출신인 허인철 부회장이 도입한 것으로, 기업이 성과를 올리고 이익을 얻으면 구성원들에게 돌려주겠다는 허 부회장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오리온 관계자는 "그동안 구조조정과 체질개선 등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준 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 차원에서 이뤄진 것 같다"며 "직원들도 좀 더 좋은 분위기로 열심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