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성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결정된다…지젤엠청라 상가분양
저금리기조로 수익형부동산이 떠오르면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투자와 달리 상가투자는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와 같은 인구학적 정보부터 상권분석까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섣불리 분양업체의 말만 듣고 투자를 하기보다는 주변의 상권분석과 향후 상가 발전가능성, 그리고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이 이러한 깊이 있는 정보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부분에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개인이 상권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형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위치를 가장 먼저 눈 여겨 보고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2009년 9월 첫 문을 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서남부의 최대 쇼핑명소로 단기간에 성공한 사례로 여파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영등포지역 경제와 부동산을 살리는 효자역할까지 하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이러한 상가가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손건설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부지에 공급하는 ‘지젤엠청라’가 그 주인공이다. 지젤엠청라는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상가투자의 ‘키 테넌트(핵심점포)’ 로 불리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의 입점이 확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청라 내 최대 규모의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는 요소들이 많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멀티플렉스 상권은 공실률이 적고 임대 수익률이 높기로 유명하다”며 “특히, 한번에 가장 많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영화관을 품은 상가의 경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커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두손건설의 ‘지젤엠청라’는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상가라 그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지젤엠청라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미 커넬웨이 인근 상권들은 최소 3,000만~4,000만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되어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유동인구 흡수는 더욱 유리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루원시티, 경서·가정지구, 가좌재개발촉진 지구, 검단신도시 등 위성도시가 자리 잡아 경기 북서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또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신축 상가이기 때문에 권리금이 없어 임대 유치가 용이하고 임대료가 높게 형성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는 물론 핵심 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프리미엄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커넬웨이와 연계된 청라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지젤엠청라’ 상가는 이미 메가박스 등 키테넌트 매장 입점을 확정 지었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 대한 전망도 밝고 계약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 곧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젤엠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793-14 딜라이트타워 2차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두손건설이 직접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췄다.

분양 문의 032-561-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