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 에이스카운티, 분당생활권 누리는 유럽형 타운하우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단지와 가까운 43번, 57번 국도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또는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서울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현역(분당선)과 판교역(신분당선)은 차로 약 15분 거리다.
ADVERTISEMENT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편이다. 서현역 인근에 있는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분당의 다양한 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과 어린이집, 보건소 등이 모인 능평복합문화시설도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능원초가 단지 앞에 있어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장안중과 분당샛별중, 대진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와 단국대 죽전캠퍼스도 인접해 자녀 교육 환경이 좋다. 녹지와 경안천으로 둘러싸인 율동자연공원과 용인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공원이 있다.
ADVERTISEMENT
광주시는 남한산성도립공원과 팔당호 곤지암리조트 등이 있고, 강남과 거리도 가까운 편이지만 개발제한구역이 많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교통시설이 확충되고 1만2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는 등 신흥 주거지로 변신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총 분양가는 6억원대다. 이미 착공해 내년 말 완공 예정이어서 계약 후 1년이면 입주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시행사인 에코에셋 외 3개 법인은 내년 상반기 경기 가평에서 타운하우스(216가구 예정), 서울 대방동에 오피스텔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437의 8에 있다.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031)726-4001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