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은 58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9.4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측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으며 해당금융기관과 상환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