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자연스러운 눈매’로 티 안나게 예뻐지자

[라이프팀]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지만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새 학기, 새 직장 등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번 겨울은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시즌인 것. 특히 밝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인 눈 성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동양인은 특성상 길고 올라간 눈매 때문에 다소 날카롭고 센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눈 모양 특성상 몽고주름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답답한 인상을 준다. 눈꺼풀이 두껍거나 처져있어 졸린 눈의 형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 앞트임, 뒤트임 등의 수술 외에도 또렷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수술 방법으로 ‘눈매교정술’을 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눈매교정술은 졸려 보이고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경우, 눈을 뜰 때 이마 근육을 이용하는 버릇이 있는 경우, 나이에 비해 눈꺼풀이 많이 쳐져 있는 경우, 눈 윗꺼풀이 눈동자를 1/3이상 가리고 있는 경우 등에 수술을 받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눈매교정술의 경우 절개법을 이용한 수술과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나뉜다”며 “졸려 보이고 답답한 눈매는 모두 안검하수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이에 눈매의 모양이나 근육의 움직임 등 여러 가지 원인을 파악한 뒤 환자에게 맞는 수술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눈성형 결과를 위해서는 피부의 두께, 근육의 발달 정도, 눈의 모양 등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와 얼굴전체의 조화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세부적으로 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 안검하수, 앞트임, 뒷트임 등 다양한 수술방법이 존재하기에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압구정 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눈 성형은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대중적인 수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지만 그만큼 재수술 발생률도 높은 편”이라며 “일반적으로 양쪽 눈 크기, 피부 두께, 근육의 발달정도, 지방량 등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에 눈 수술을 할 때는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눈매교정술은 눈을 뜨게 만드는 근육의 힘을 당겨주거나 단축시켜 눈의 근육만을 사용해 편안하고 시원하게 눈을 뜨도록 해준다. 또한 눈의 상하 폭을 키우고 검은자위의 노출을 증대해 졸려 보이는 눈을 한층 더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만들어준다.

한편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스템을 철저히 구비하고 있다. 수술실 입구에는 에어메트 및 에어샤워를 이용한 무균수술실(US FED, Standard209D) 시스템이 설치돼있고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한 수술 마무리가 가능하도록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하는 UPS(자가전원 공급장치),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작은 이상이 있어도 즉각 모든 의료진에게 보고되고 빠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는CMS(중앙감시)시스템이 구비돼있다.

또한 만일의 응급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고려한CPR(응급상황대처)팀과 각종 응급 의약품 및 심실제세동기, 윤상갑절개술키트, 후두마스크 및 응급키트 등을 보유하는 등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사진출처: JK 성형외과,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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