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권위자 구범환 박사, 담소유병원 이사장 취임…유방, 갑상선 검진 및 맘모톰 시술
국내 유방암 권위자이자 유방질환 일반외과 부문 명의(名醫)에 선정된 구범환 박사가 서울 담소유병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구범환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후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뉴욕대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 유방암을 연수, 일본 구루메 의대 객원교수, 고려대 구로병원장 등을 지냈다. 또한, 대한암협회 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담소유병원은 8개의 세분화된 외과 질환 특성화 클리닉(소아복강경, 성인탈장, 담석증, 부유방, 여성형 유방증, 유방갑상선, 맹장염, 하지정맥류)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과 전문의는 물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전문 간호인력으로 구성된 간호 1등급 병원이다. 연간 3,5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며 최신 외과 복강경 기구와 소아용 복강경 장비를 갖추고 있어 대학병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구범환 이사장은 담소유병원에서 유방, 갑상선 검사와 유방, 갑상선암 진단을 맡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