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 레스토랑 살리기 나서…‘뭉클’
[연예팀]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레스토랑 살리기에 나섰다.

12월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80회에서는 가은(최윤영)이 후각을 잃게 되면서 레스토랑 문까지 닫게 된 아버지 금만수(강신일)를 대신해 레스토랑을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금소스 만들기에 나서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만수는 금소스를 연구하는 가은에게 그만두라며 주정하고, 가은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가은이 과연 아버지만 만들 수 있었던 금소스 만들기에 성공해 레스토랑을 재기 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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