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아내, 밥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폭소
[연예팀] ‘용감한 기자들’ 신동엽이 아내에 대한 유일한 불만을 털어놨다.

12월16일 방송될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내 가족을 고발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내 가족을 고발합니다’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레이디제인은 신동엽에게 “워낙 화목한 가정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내에게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지 않냐”고 캐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쿨하게 인정하며 “당연히 있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밥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아니 밥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고쳐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는 “아내가 해준 밥을 먹고 생존의 위협을 느꼈다”며 “그냥 내가 해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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