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안원, 특수 교재제작, 전국 맹학교 338명 교육 완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이하 승안원)이 전국의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승안원은 지난 11월 10일 부산맹학교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전국 13개 맹학교 시각장애 초등생 338명에게 승강기 안전교육 실시를 완료 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승안원은 시각장애 아동용 승강기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점?묵자 교재 300부와 확대문자 교재 100부 등 시각장애용 특수 교재를 제작했다.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는 승강기 안전지도사와 시각장애인 학교 교사들이며, 교육내용은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비상 시 행동요령 ▲승강기안전체험관 안내 등이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승안원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승강기 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시각장애 아동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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