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 사진 = 한경DB
비 / 사진 = 한경DB
가수 비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당시 비는 "평범한 연애는 고등학교 때 했다. (데뷔 후에는) 그런 연애를 못한다. 나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분들은 다 그럴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데뷔 8년차라 연애에 대해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 나도 우영씨 나이 땐 '없습니다'고 했다”며 “지금까지 사귄 사람 중에 연예인도 있다. 없다고 말 못하겠다. 그렇지만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연애 경험이 총 4번이 있는데 순수했던 첫사랑이 고등학교 때 만난 여자친구였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한명을 만났다. 데뷔 이후에는 2명이 있는데 아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