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유승옥 옥타곤걸 외에 레이싱걸 김하나가 합류했다. 추성훈 알베르토 미나 계체량 통과도 확정됐다.
UFC 서울 유승옥 옥타곤걸 발탁에 이어 UFC 서울은 27일 김하나가 유승옥과 함께 UFC 서울 대회 `헨더슨vs마스비달` 경기에 옥타곤걸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추성훈과 알베르토 미나 계체량 통과도 전해졌다.
UFC 서울을 통해 옥타곤걸 김하나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아리아니, 유승옥 씨 등과 옥타곤 걸로 활동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서울 UFC를 통해 "옥타곤걸로 설 수 있다니 정말 영광이다"라며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UFC 옥타곤걸이 됐다. 유승옥 옥타곤걸을 볼 수 있는 `UFC 서울`은 오는 28일(토) 저녁 6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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