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 패트리, 불량식품 맛본 후 연신 감탄사 ‘눈길’
[연예팀] ‘님과 함께2’ 캐나다 청년 기욤 패트리가 다양한 한국의 추억 속 군것질 거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1월2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의 기욤-송민서 부부가 추억여행을 떠났다.

이날 송민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곱씹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 교정을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운치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을 거닐며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민서는 캐나다 출신의 남편을 위해 어린 시절 즐겨먹었던 군것질거리들, 일명 불량식품을 건넸다. 이에 기욤은 한국의 다양한 군것질거리를 맛보며 연신 감탄사를 남발했다.

신기한 듯 군것질거리를 맛보던 기욤에 “캐나다에서는 시나몬 스틱을 조금씩 씹어먹곤 했다. 온종일 그것만 먹는다”고 답하며 다양한 한국의 군것질 거리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전효성, 소녀시대 티파니와 깜찍발랄 셀카
▶ [포토] 김남길 '도리화가 특별출연해요~'
▶ ‘복면가왕’ 거미, 연인 조정석 언급…“자신감 실어줬다”
▶ [포토] 트와이스 사나 '상큼한 미모'
▶ ‘풍문으로 들었쇼’, 장윤정 어머니의 폭로 메일 전말 밀착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