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따라잡기, 이제는 피부다! ‘써마지CPTX·울써마지2X’ 인기
[임혜진 기자] 한류 드라마와 아이돌, 연예인을 비롯한 한국문화가 인기를 얻으며 K-뷰티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올해 화장품 수출액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성형이나 피부과 시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외국인 환자유치가 가능해지면서 지난해에는 무려 27만 명의 관광객이 의료적인 치료를 받았으며,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 한국 의료계의 전문화된 진료시스템과 환자의 피부를 고려한 맞춤화된 시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케터 유신희(34세, 가명)씨는 “K뷰티 열풍으로 많은 외국여성들이 드라마 속 한국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어 합니다. 뷰티에 관심이 높은 외국여성들 사이에선 이미 한국 화장품이 화제가 되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한국에 방문해 연예인 피부과로 유명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는 등 피부 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피부과 레이저에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피부과에서는 피부노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 뜨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울쎄라, 울써마지, 울써마지2X, 써마지, 써마지CPT, 써마지CPTX 등의 리프팅레이저가 큰 인기다. 특히 ‘울써마지2X’와 ‘써마지CPTX’의 경우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보여 인기다.

‘울써마지2X’는 피부 속을 당겨 V라인을 완성하는 울쎄라쿼트로와 피부표면을 조여 주는 써마지CPT가 결합된 이중탄력 리프팅 시술이다. 이는 피부를 끌어올려 리프팅을 해주는 울쎄라와 피부 표면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만드는 써마지CPT의 장점을 결합했다.

울써마지2X의 효과는 약 1~2년간 유지되고 1시간가량의 수면마취로 진행돼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주로 피부탄력 저하로 볼살이 처져 심술보가 있는 경우, 턱선이 늘어지거나 이중턱이 있는 경우, 얼굴 전체적인 리프팅과 피부결 개선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며 수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다 더 강력한 리프팅 효과와 정교하고 세밀한 주름개선을 원한다면 ‘써마지CPTX’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써마지CPTX는 써마지의 대표적인 기능인 피부 타이트닝 효과는 물론 즉각적인 피부톤 개선, 빠른 시술효과까지 더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됐으며 이마, 볼, 눈가, 입가, 목을 비롯해 팔, 옆구리,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에도 시술 가능하다.

써마지CPTX는 피부 가장 얕은 층의 표면을 조여 얼굴전체 탄력증진, 모공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이며 냉각 일체형으로 피부표피를 보호한다. 또한 피부 처짐 방향을 고려해 정확하게 조사함으로써 시술시간과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되 지속기간은 최대화했다.

아이디피부과 한은천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안티에이징 시술은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만에 하나 허가받지 않은 불법 의료기기를 사용할 경우 시술결과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선 시술실력이 검증된 전문의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디피부과는 FDA(미국식품의약국)와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승인받은 써마지 정품장비를 구비하고 정품팁을 사용하는 써마지 인증병원으로 시술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의 안전한 시술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진제공: 아이디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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