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청춘 시작” 밝고 시원한 인상의 호감형 대학생을 꿈꾼다면?

[라이프팀] 다른 해와 다르게 비교적 따뜻한 날씨였던 ‘2015 대한민국수학능력시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년 동안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청춘들의 분주한 준비도 시작됐다.

새롭게 시작 되는 대학생활을 위해서 자신을 가꾸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능시험이 끝난 후 공백 기간을 이용해 쌍꺼풀, 코, 안면윤곽 등의 성형 수술을 통해 자신을 가꾸려는 움직임이 뜨겁다. 그 중 상하, 좌우 폭이 좁은 무꺼풀의 눈을 개선할 수 있는 쌍꺼풀 수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눈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또렷하고 선명해 보일수록 밝고 시원한 인상을 준다. 이렇듯 예쁜 눈을 만들기 위해 쌍꺼풀 성형 수술을 알아보고 있다면 보다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평소 작고 사나운 눈 때문에 외모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쌍꺼풀 수술을 통해 날카로워 보이거나 졸려 보이는 인상을 개선할 수 있다. 쌍꺼풀수술은 자연스러운 속 쌍꺼풀을 만드는 인라인(IN-LINE)형태부터 서양인처럼 화려하고 진한 눈매를 만드는 아웃폴드(Out-fold)형태까지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마다 양쪽 사이즈, 피부두께, 근육의 발달정도, 지방량 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신중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그 중 매몰 쌍꺼풀 수술은 절개 없이 얇은 실을 이용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눈두덩이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낸 뒤 실로 매듭을 지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피부 처짐이 없으며 지방이 적은 눈꺼풀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절개 쌍꺼풀 수술에 비해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고 부기와 멍이 적으며 수술 후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눈 성형은 미세한 차이에도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원하는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료진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알맞은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백혜원 원장은 “과거 매몰법이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쌍꺼풀 라인이 풀리는 경우가 많아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잘 풀리지 않고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 부분까지 선명한 라인의 쌍꺼풀을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JK 성형외과 눈성형 센터는 서로 다른 느낌의 눈 모양을 유형별로 조합하는 체계적인 방식의 맥시마이즈(Maximize)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처짐, 비대칭, 겹주름 등 다양한 현상으로 인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커스터마이즈(Customize) 눈재수술 등 맞춤형 눈성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면윤곽/양악성형, 체형성형, 안티에이징, 눈/코 성형, 모발성형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춘 상담실로 구성됐다. 성형 각 분야별 풍부한 임상 및 시술 경험을 갖춘 9명의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중심의 시스템도 운영중이다.

쌍꺼풀 수술을 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병원의 안전시스템이 잘 갖춰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JK 성형외과는 첨단 의료 영상장비 및 수술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하고 수술 전 ‘One-Stop 수술 전 검사’를 통한 환자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또한 원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항시 상주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을 염두해 전문 CPR(응급대처)팀 구축, 응급키트 보유, 정전 시 수술을 지속할 수 있는 UPS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자가통증 조절장치, CRM 모니터링 시스템 등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진출처: JK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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