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윤일병 사망사건, 母 가슴 후벼파는 `대법원 파기환송`…다시 원점으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일병 사망사건 파기환송 (사진=연합뉴스)

    윤일병 사망사건, 母 가슴 후벼파는 `대법원 파기환송`…다시 원점으로





    윤일병 사망사건의 주범인 육군 병사들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29일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이모(27) 병장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환송했다.





    하모(23) 병장과 지모(22)·이모(22) 상병, 의무지원관 유모(24) 하사 등 공범들에게 징역 10∼12년을 선고한 원심도 전부 파기됐다.





    파기환송이란 원심판결을 파기한 경우에 다시 심판시키기 위하여 원심법원에 돌려보내는 것을 말한다.





    앞서 이들은 작년 3월 초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에 같은해 4월7일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특히 윤 일병 사망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은 올해 2월에도 국군교도소에 복역하면서 동료 수감자 3명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전날 군사법원에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이같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에 가슴이 무서져내리는건 윤 일병의 유족들이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윤일병 어머니는 "수사기록을 보여달라고 여러번 요구했지만 완전히 뒤통수 맞았다. 수시기록에 있었지만 우리가 본 것에는 없었다. 아들이 입원해 있을 때 헌병대가 와서 사진을 다 찍어갔다. 그리고 `우리는 가족이다. 우리는 다 같은 편이다`라고 강조해 100%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헌병대는 재판이 들어가자 태도를 바꿨고, 수사 과정이 석연치 않았다는 윤일병 어머니는 "한 점의 의혹없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성추행, 가래침, 치약 등 가혹행위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다. 그 사실을 접하고 완전히 충격 받아 이 세상이 거짓 같았다"며 아들의 죽음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윤일병 사망사건, 母 가슴 후벼파는 `대법원 파기환송`…다시 원점으로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일병 사망사건 주범 이모 병장, 교도소에서도 엽기 행위...`경악`
    ㆍ이상화, 섹시 화보 파격적 노출 `아찔`…압도적 볼륨감 `이정도였나?`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채동욱 전 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거절 당했다"
    ㆍ송준기, "이유비 보고싶으세요? 금요일 클럽으로"…죽순이 인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자급률 목표 실패했지만…다시 꺼내 든 '반도체 굴기 2.0' [차이나 워치]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대중 첨단기술 수출 규제 속에서도 2030년까지 국내 자급률을 80%까지 끌어올려 미국을 바짝 추격하겠다는 목표도 세웠...

    2. 2

      수원역 한복판에 열었다…신세계 시코르, 핵심상권 출점 속도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경기 남부 핵심 상권인 수원역에 새 매장을 열었다. 강남역, 명동, 홍대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 중심 출점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7일...

    3. 3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구서 채용박람회…335명 몰렸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구·경북 지역의 물류 인재 확보에 나섰다.CFS는 지난 26일 대구 영남이공대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