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제공인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7년 부동산 서비스시장 개방!
    글로벌시대에 맞는 글로벌자격은 필수!
    IREM이 인증하는 국제공인 부동산자산관리사 과정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부동산자산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저가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부동산 자산관리업무라는 이유는 부동산자산관리의 결과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보유 부동산의 관리상태에 따라 좋은 임차인을 재 때 유치하고 유지함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는 상승하게 된다. 부동산 자산관리가 재대로 되지 않는 건물은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이제 외국투자자들이 국내의 부동산 서비스시장을 들여다보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최대의 서비스 시스템을 가지고 들어와 부동산시장을 잠식한다면 그 때는 이미 늦다. 우리의 기존의 자산관리 방식을 바꿔야 한다. 해외의 자산관리운영 형태도 익혀두어야 한다. 부동산관리는 임대료 수금이나 유지보수만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자(소유자)가 요구하는 종합관리의 실력을 준비해야 하고 재무분석 능력을 갖춰야 한다.

    CPM은 부동산의 가치평가는 물론 시설 및 임대차에 대한 관리 등 부동산 포트폴리오 투자를 총괄하고 부동산관리
    를 책임지는 전문가를 말한다.

    CPM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자격증으로 미국IREM(Institute of Real Estate Management)에서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일정한 교육과정을 마치고, 실무능력을 가졌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 CPM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CPM은 부동산투자 및 관리의 제반 사항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의 최고전문가자격증으로서 취득 시 해외 동시 인증이 되며 정회원은 CCIM취득과정 중 Portfolio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의 경우 NAR 산하에 있던IREM(부동산관리협회)에 의하면 국제부동산자산관리사인 CPM(Certified Property Manager)전문가들이 있으며 이 자격사의 소지여부에 따라서 부동산관리자의 연봉이 48%나 차이가 난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부동산관리협회(IREM)의 자료(Journal of Property Management 2012, 4~5월호)에 의하면 CPM 자격소지자의 평균 연봉총액은 $124,228로 비소지자의 연봉총액 $83,588 보다 $40,640가 더 많다. 미국에서는 부동산자산관리(PM)를 전문직의 영역으로 인정하고 우대해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고 투자의 성패까지도 좌우하는 부동산자산관리업무를 전문가의 영
    역으로 인정하여 아무나 할 수 있는 업무정도가 아닌 전문가의 영역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제18기 CPM 교육 -
    일시: 2015년 11월 7일(토) 19:00
    장소: 건국대학교 교육연수원
    주최 : (사)한국CPM협회, www.kcpm.co.kr
    문의 : 02-555-9953

    ADVERTISEMENT

    1. 1

      "강남인데 갭투자 가능"…현금 부자들 28억 들고 몰렸다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뒤 경매 시장에 현금 부자가 몰리고 있다. 경매로 낙찰받은 물건은 실거주 의무가 없는 데다 자금 출처 조사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책이 발표된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경매 물건(12건)은 모두 낙찰됐다. 대출 규제를 감안하면 적게는 10억원, 많게는 30억원에 가까운 현금이 필요한데도 낙찰률 100%를 기록했다. 10월 2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송파구 ‘포레나 송파’ 전용면적 67㎡ 경매에는 59명이 응찰했다. 최종 낙찰가는 감정가보다 약 5억원 높은 14억1880만원이었다.  현금 25억원 이상 필요한 고가 아파트 경매도 두 자릿수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10월 30일 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전용 84㎡ 입찰에는 20명이 참여해 30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25억5000만원)를 크게 웃돌며 낙찰가율은 119%를 나타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규제지역 내 담보인정비율(LTV)을 40%로 축소해 25억원 초과 아파트에는 대출 한도 2억원을 적용했다. 28억원가량을 현금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 대거 경매에 참여한 것이다.  최근 경매 열기는 수도권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영향이 크다. 경매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의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가능하고 낙찰 직후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성남 분당 등에서는 경매를 통한 신고가도 잇따랐다. 분당구 삼평동 ‘판교봇들마을3단지’ 전용 84㎡는 10월 20일 약 18억6000만원에

    2. 2

      아파트 계약하러 갔더니…"1억 올릴게요" 집주인 변심에 '멘붕'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 시행된 뒤 규제에서 비켜난 경기 구리, 화성(동탄) 등에서 아파트값이 뛰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집주인이 1억원 이상 호가를 높이는 사례도 나온다. 갑작스레 집값이 뛰자 매수 희망자의 자금 부담이 커져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중개업자들은 설명한다.○ 집값 뛰는 동탄·구리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주(21~27일) 구리와 화성, 남양주 아파트값은 1주일 전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구리는 9월 셋째주 0.10% 오른 데 이어 넷째주에도 0.18% 뛰었다. 남양주는 0.06%에서 0.08%로, 화성은 0.00%에서 0.13%로 상승폭을 키웠다. 화성은 9월만 해도 집값이 줄곧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책 발표 후 상승 전환했다. 역시 규제에서 비켜난 안양 만안구(0.30%→ 0.37%), 수원 권선구(0.04%→0.08%), 부천 원미구(0.02%→0.05%) 등도 오름폭을 키웠다. 9월 셋째주 0.04% 하락한 경기 광주는 넷째주 0.14% 상승 전환했다. 대책 시행으로 풍선 효과가 우려된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이 현실화한 것이다. 단지마다 신고가 거래도 잇따랐다. 구리시 수택동 한인아파트 전용면적 59㎡는 4억5500만원에 매매돼 과거 최고가를 경신했다. 화성시 산척동 ‘동탄호수공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전용 84㎡)는 지난달 중순 6억1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광명시 광명동 ‘광명푸르지오포레나’(전용 59㎡)는 같은 달 9억4000만원에 손바뀜했다.최근 수도권 비규제지역 매수자는 대부분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수요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지역에서는 갭투자가 불가능하고

    3. 3

      보유세 올리면 집값 떨어질까요? | 백家사전

      세금은 유력한 다음 부동산 대책 후보입니다.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정부가 세제 개편을 언급했고, 이후 정부 고위 관료들과 국회에서 보유세 강화 발언을 하며 여론을 살피고 있지요.하지만 보유세 인상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파장을 가져올 수 있고, 세수를 재원으로 쓰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이해관계도 얽혀 있으며, 보유세 인상이 집값을 안정시키지 못한다는 회의론도 있지요. 오늘은 정부가 보유세를 쉽게 인상하기 어려운 이유 3가지를 짚어봅니다.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