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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분양캘린더] 인천·춘천·용인 등 전국 28곳서 2만256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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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도 36곳 문 열어
    이번주 전국 28개 아파트 단지에서 2만2561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수도권 분양 물량이 1만7366가구에 이른다. 지방에서도 부산 ‘동래지웰’ 등 5195가구가 나온다.
    [이번주 분양캘린더] 인천·춘천·용인 등 전국 28곳서 2만2561가구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시 완장리 652의 1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720여가구(일반분양)를 분양한다. 3회에 걸쳐 청약을 받는 가운데 1군(5블록) 2336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와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인천 송도동 397의 7에 ‘힐스테이트 레이크송도’ 886가구를 공급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삼성물산은 서울 두 곳에서 재개발·재건축단지 분양을 진행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580가구와 서초구 서초우성2차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593가구다.

    모델하우스도 전국 36곳에서 문을 연다. 삼성물산이 서울 사당동 167의 19일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크파크’가 30일 문을 연다. 서울 성북구 길음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모델하우스도 같은 날 개관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으로 서울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하는 ‘헬리오시티’도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총 9510가구 중 15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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