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차가워진 바람과 건조한 날씨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을철 날씨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급격히 노화가 이루어진다. 별도의 방침 없이 방치할 경우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 표면이 점점 거칠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붕괴되면서 주름이 생긴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한 피부를 유기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영양과 보습으로 각별한 케어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피부의 노화까지 방지해주는 일석다조 스마트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



▲ 보습은 물론 노화의 흔적까지 지워주는 안티에이징 아이템





날씨 환경으로 인해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생기거나 색소 침착 등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눈에 띄게 늘었다면 보습감과 탄력감을 부여해주는 동시에 안티에이징 제품이 좋다.



르페르의 앱솔루트 뷰티에이징 라인은 르페르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최고등급 벨루가 캐비아와 피부 노화에 대응하는 4가지 뷰티에이징 콤플렉스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토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리포솜 공법을 통해 캐비아와 뷰티에이징 성분들을 아주 작은 사이즈의 캡슐로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피부에 윤기와 보습, 탄력을 부여하고 노화의 징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수분공급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 롱-래스팅 스킨케어 기능까지



대기의 수분 증발량이 늘어나면 피부 수분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비늘처럼 표면이 갈라져 보이곤 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다독여주는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키엘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피부에 강력하고 촉촉한 항산화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10가지 내추럴 성분의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막아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기 넘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오일 타입의 고농축 에센스임에도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라벤이나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자외선차단 기능까지



사계절 피할 수 없는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을 분해시켜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형성해 노화의 주범이 된다. 이럴 때는 다른 화장 단계를 생략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피부 탄성을 떨어뜨려 심각한 노화를 일으키는 장파 UVA를 막아준다. 옥수수커넬추출물이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뿐만 아니라 대기 중 오염 물질과 탄소 분자가 피부 표면에 들러붙는 것까지 확실히 차단해 하루 종일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풍부한 수분 항량과 적은 유분감으로 산뜻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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