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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大田)에 분양 큰장, 10월에만 234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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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단지, 2347가구 분양
    모델하우스도 나란히 위치
    포스코건설이 분양 예정인 '관저 더샵' 투시도.(자료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분양 예정인 '관저 더샵' 투시도.(자료 포스코건설)
    [ 김하나 기자 ]세종시 인기에 보합세를 유지하던 대전 분양 시장에 모처럼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10월에만 3곳, 2347가구의 분양이 집중된다.

    눈길을 끄는 점은 대전에서 분양하는 3곳의 모델하우스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부근인 유성구 봉명동 1017번지 일대에는 10월에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 영무건설, 제일건설의 모델하우스가 나란히 붙어 있다.

    먼저 모델하우스를 연 곳은 영무건설과 제일건설이다. 지난 16일 모델하우스를 나란히 개관한데다 청약일정까지 같다. 당첨자 발표일도 오는 29일로 동시에 한다.

    영무건설이 분양하는 ‘영무예다음 에코타운’은 대전 유성구 노은3지구 C2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3층, 지상 9층의 17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4~84㎡의 615가구 규모다. 오는 22일 1순위, 23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74㎡가 2억1570만원이고 84㎡는 2억7650만~2억8800만원이다.

    노은 3지구는 LH에서 임대아파트 위주로 공급하면서 임대단지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영무건설이 노은3지구 첫 자리에 민영아파트를 공급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778가구 규모의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조성된다. 지하 2층, 최고층 29층의 8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84㎡로 골고루 구성된다. 전용 59㎡의 평균 분양가는 2억1800만원이며 84㎡는 2억9250만원으로 책정됐다. 1순위는 오는 22일, 2순위는 23일이 청약일이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계산초, 덕명중이 도보거리에 있고 계룡산과 수통골 계곡, 화산천, 덕명공원, 복용공원 등이 인근이다.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大田)에 분양 큰장, 10월에만 2347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둔 곳으로는 포스코건설의 '관저 더샵'(조감도)이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관저지구는 최근 인근 지역에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안지구와 붙어 있다.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약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BRT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 뿐만 아니라 관저 더샵은 민간택지지구에 대단지 민간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30블록에 이어 바로 옆에 위치한 28블록과 41블록 공급도 진행될 예정이다. 3000여 가구 규모의 민간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민간택지지구에 조성돼 전매제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건양대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있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단지 남측에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있다. 포스코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에 사업부지에 현장홍보관을 조성하고 사전 홍보를 진행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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