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돼지고기 부위 공부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나서
[연예팀] ‘나 혼자 산다’에서 각종 요리들을 섭렵하며 자타 공인 ‘육셰프’로 등극한 육중완이 돼지고기 정복에 도전했다.

10월1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돼지고기 정복을 위해 인터넷 검색부터 자신의 몸을 짚어가면서까지 돼지의 각종 부위를 공부하던 육중완은 “백 번 공부해봤자 한번 먹는 것만 못 하다”며 돼지고기를 사들고 와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이날 육중완은 대식가답게 돼지고기의 모든 부위를 구워 먹으며 특징을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정복을 돕기 위해 온 ‘특급 지원군’들과 함께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작한 육중완은 모두가 놀랄만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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