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후포리 패밀리, 퀴즈대회 참가…폭소 만발 스피드퀴즈대결
[연예팀] ‘백년손님’ 후포리 패밀리가 퀴즈대회에 전격 참가한다.

10월15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퀴즈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열혈연습에 나선 후포리 패밀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후포리 패밀리는 울진군에서 주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퀴즈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상품이 걸려있다는 말에 남서방은 예상문제로 미리 연습을 하자며 후포리 패밀리를 위한 특훈을 시작 했다.

첫 번째로는 후타삼과 이춘자 여사를 2대 2 팀으로 나누어 예상문제를 듣고 스케치북에 답을 작성하는 퀴즈대결이었다. 파이팅을 외치며 의욕이 넘쳤던 시작과는 달리, 오답의 행진이 이어지면서 팀 분열이 일어나는 등 폭소만발 상황이 발생했다.

두 번째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단어를 설명해서 맞추는 2대 2 스피드 퀴즈대결이었다. 제한된 시간에 마음만 급한 후타삼 넘버쓰리와는 달리 넘버원은 특유의 평온한 표정으로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춘자 여사는 욕도 서슴지 않으며 거침없이 설명을 이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후포리 할매들의 폭소만발 퀴즈대결은 오늘(15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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