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③구성]호수공원 프리미엄, 각종 커뮤니티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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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단지로 인정받은 브랜드, 신뢰도 이어간다"
공원과 연계된 어린이집, 게스트룸 2개소 설치
공원과 연계된 어린이집, 게스트룸 2개소 설치
![[평택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③구성]호수공원 프리미엄, 각종 커뮤니티 '풍부'](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01.10709291.1.jpg)
'삼성전자'가 대규모로 자리잡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데다,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경부·영동고속도로)와 같이 남북(경부)과 동서(평택~제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있다. 교통호재로는 광교신도시에 신분당선이 부각됐다면 평택에서는 KTX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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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는 광교호수공원, 평택은 배다리공원을 중심으로 택지지구가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주변에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중심지(수원 영통지구·평택 비전동)가 있어 신규 입주자더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바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닮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광교신도시에서 광교호수공원 주변이 주목을 받았듯이, 소사벌지구에 조성중인 '배다리수변공원' 주변은 단연 주목받는 입지다. 배다리수변공원이 위치하는 3단계 개발지구는 녹지가 풍부하게 꾸며진다. 공원면적만 33만㎡에 달하고, 배다리수변공원은 약 25만㎡를 차지하고 있다. 아파트 보다 공원면적이 월등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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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단지가 '평택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다. 단지 또한 주변의 수변공원과 편의성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했다. 입주민의 편의성, 주거 안전성, 쾌적성 등을 최우선으로 했다는 게 우미건설측의 설명이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5층의 9개 동이다. 9개동의 서측 동들은 배다리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탁트인 공원조망이 가능하다. 동측의 동들도 걸리는 조망없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고, 중앙의 동들은 동간 거리가 여유 있어서 사생활의 간섭이 적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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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린'만의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헬스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회의실, 독서실, 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방문객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2개실을 도입했다. 친척, 친지들의 방문시 활용도가 높은 시설이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2개소도 조성된다. 주민운동시설, 배드민턴장도 단지 내에 계획됐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단지 남측의 어린이공원과 연계돼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과 교육까지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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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비전고등학교 맞은 편에 있으며 오는 23일 개관한다. (031)654-61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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