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5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150원(1.44%) 오른 1만5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미반도체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은행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4월7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