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청소 꿀팁에 “그동안의 인생이 억울해”
[연예팀] ‘곽승준의 쿨까당’ 현영이 “그 동안 청소하고 산 인생이 억울하다”고 호소한다.

10월4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 - 가을 청소 완전 정복편’에서는 획기적인 청소 꿀팁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소의 격을 높여주는 청소 길일 등 알짜배기 청소 팁과 혁신적인 만능 천연세제가 줄줄이 공개되자 현영은 “청소를 배우면서 그동안 인생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렇게 어렵게 청소와 빨래를 했는지 내가 참 바보였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모든 얼룩을 지울 수 있는 ‘홈메이드 만능세제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치나 짬뽕 국물을 비롯해 오래 된 커피 얼룩, 셔츠 주머니 속에서 번진 볼펜 자국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얼룩에 10초만 문질러도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내 오염물질이 쌓인 에어콘과 블라인드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세균은 물론 냄새까지 잡아주는 천연 세제와 이것을 활용한 초스피드 청소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가족의 건강까지 고려한 천연 세제로 집안의 모든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없앨 수 있는 고급 노하우는 오늘(4일) 오후 9시30분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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