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5차 EG더원④평면]중형 뺨치는 소형의 특화설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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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65㎡, 정남향 배치로 채광·총풍 우수
광폭거실, 넓은 다용도실, 호텔식 부부욕실 등 눈길
광폭거실, 넓은 다용도실, 호텔식 부부욕실 등 눈길

전용면적별로는 △65㎡ 288가구 △76㎡A 439가구 △76㎡B 269가구 △84㎡ 355가구 등 총 1351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인데다 100% 판상형만으로 구성된다.
전용 65㎡는 소형임에도 Ac3블록에서 정남향에 배치됐다. 소형과 중형 사이의 전용 76㎡는 특화 틈새면적이다. 기존 전용 84㎡에 비교해보면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한 반면 분양가는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65㎡, 76㎡A, 84㎡ 등 3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전면이 안방-광폭거실-방의 구조다.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가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선반형 실외기실로 다용도실에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했다.

현관의 신발장은 하부가 떠 있도록 제작했다. 자주 신는 신발을 수납할 수 있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로 주부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조성했다. 광폭거실과 연결되는 식탁공간도 여유롭다. 벽장이 포함돼 식자재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 76㎡A는 5.8m의 광폭거실이다. 광폭거실을 따라 우물천장도 깊에 파여 있어 공간감이 넓게 느껴진다. 65㎡ 보다 더 커진 평면이면서 자재는 업그레이드된 형태다. 안방에는 소형보다 더 커진 드레스룸이 있고 자녀방의 넓이도 소형보다 큰 편이다.

거실과 주방 등에 적용된 천장 몰딩은 곡선으로 처리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주방에는 초대형 아일랜드 식탁이 포함된다. 간단한 요리는 물론 수납까지 가능하다. 주방 옆으로 조성된 다용도실에는 확장시에 대형 싱크대가 설치된다. 서서 간단한 빨래를 할 수 있는 입식빨래볼과 김치냉장고를 놓을 수 있는 자리다. EG건설만의 선반형 실외기까지 공간이 이어져 넓은 공간이 나온다.
안방에는 확장시에 중문이 시공돼 침실의 공간과 드레스룸·욕실·화장대의 공간을 분리했다. 부부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을 것을 보인다. 안방 드레스룸은 중문 안쪽 분만 아니라 안방 벽에는 붙박이장이 시공된다. 부부의 옷을 분리해 보관하거나 자주 입는 옷을 꺼내놓을 때 유용하도록 했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더원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의1번지에 오는 9일 개관할 예정이다. (031)655-224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