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왜 같이 왔니? 사귀나...?"



글 박소현, 디자인 이정선, 사진 포커스뉴스





오순도순 손잡고 입장한 배우들!

"너희 무슨 사이야?"





수트 입은 장신남 이천희, 이광수와 앙증맞은 박보영.

같이 온 우리 셋 삼각관계 아니구요. `돌연변이` 입니다.







김남길과 전도연. 영화에서 못다 한 연애 하는 중?

`무뢰한` 안 본 무뢰한 당신들 잡으러 왔다!







심희섭과 고원희 무슨 조합?

`경성학교`에서 뜀틀 뛰던 체육교사와 학생. 오늘은 같이 레드카펫 걸어요.





어색해 보이는 이주원, 송유현과 감독 박홍민.

`혼자` 독립영화 보러 가지 말고 최소 셋 이상 가셔요.





혼자 레드카펫을 걷는다면 더 주목받을 텐데,

영화 홍보를 위해 희생한 배우들.

덕분에 가슴골보단 영화에 눈길이 한 번 더 가네요.

영화도 배우도 승승장구하길 응원합니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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