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 신부 최초 공개?…닭살 애정 과시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한다.

10월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육중완이 여자친구와의 닭살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가져갈 짐들을 정리하기로 결심한 육중완은 옥탑방의 추억이 담겨있는 물건들을 차마 버릴 수 없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육중완의 여자 친구는 “몸만 오면 돼”라며 애교 섞인 답변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짐정리를 마친 육중완은 쓸 만한 물건들을 모아 옥탑방 일일 벼룩시장을 열었다. 그는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옥탑방을 찾은 고객들과 팽팽한 흥정을 하며 장사의 신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육중완이 옥탑방 벼룩시장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늘(2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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