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동방신기 유노윤호, 김재중, 박유천, 軍 축제서 한 무대?...“확정 아냐”(사진=SM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유노윤호, JYJ 김재중-박유천이 한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지상군페스티벌 측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유노윤호, 김재중, 박유천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지상군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만약 세 사람이 출연한다고 해도 동시 합동 무대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노윤호 7월 21일 입대해 군악대 자대배치를 받으며, 김재중은 3월 31일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박유천은 8월 27일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2004년 유노윤호, 최강창민,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다섯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2009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뒤 2010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소송을 제기했던 세 멤버는 2010년 6월부터 JYJ를 결성해 활동 중이며, 현재 동방신기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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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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