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방송화면/슈퍼맨이돌아왔다
배우 유인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인나는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같은 소속사 선배 정혜영을 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정혜영 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 씨가 훌륭하게 채워주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일일 내레이션에 참여해 주신 유인나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유인나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유인나가 내레이션을 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