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추신수
사진=방송화면/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가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지난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5연승을 질주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오른 상태다.

1회초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중전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현재 추신수의 타율은 0.268 18홈런 69타점을 기록 중이며 텍사스는 1회초 추신수의 출루에도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