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찬오, 방송 최초 10분 요리 대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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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과 이찬오가 10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하석진과 김영광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최현석과 이찬오는 방송 최초 ‘10분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평소보다 더 빠르게 요리를 해나갔으나 이찬오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예쁘게 썰어야 한다”며 느긋하게 요리를 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본 김영광은 할 말을 잃은 채 먹방에 집중했고 하석진은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다 들어있는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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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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